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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연' 임영웅 "코로나19 물러나서 남편분과 빨리 만났으면"…'서른이면' 영탁 결승 진출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사랑의 콜센타' 임영웅(사진제공 = TV CHOSUN)
▲'사랑의 콜센타' 임영웅(사진제공 = TV CHOSUN)
임영웅의 '암연'과 영탁의 '서른이면'이 '사랑의 콜센타' 상반기 특집에서 울려 퍼졌다.

17일 방송된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는 상반기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임영웅은 준결승에서 경북 경주 한 여성팬의 신청곡을 받았다. 이 여성팬은 "신랑이 코로나19 때문에 해외 근무지 마다가스카르에서 못 들어오고 있다"라며 "과거에 임영웅이 어떤 방송에서 부른 것으로 아는데 위로를 받았다. 고한우의 '암연'을 신청한다"라고 했다.

임영웅은 "하루빨리 코로나19가 물러나서 남편분과 만나게 되시는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다"라며 "제 노래 들으시면서 위로 많이 받으시고 앞으로도 좋은 노래 많이 들려드리겠다"라고 말했다.

임영웅은 '암연'을 열창했고 97점을 받아 결승에 올랐다.

앞서 영탁은 1라운드 네 번째 주자로 나서 박상민의 '서른이면'을 열창했다. 그는 98점을 받았다.

이날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 등 TOP6는 상반기 특집을 맞아 그동안 전화 연결까지 이어지지 못했던 수많은 콜 가운데, 직접 선정해 신청곡을 불러주기로 했다. 이후 노래방 점수를 통해 최고의 우수사원을 뽑기로 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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