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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종척' 암행어사가 받은 놋쇠 자 용도는? 백보람, 에바 꺾고 10단계 진출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황종척(사진=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 방송화면 캡처)
▲황종척(사진=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 방송화면 캡처)

황종척의 용도를 '대한외국인'에 출연한 백보람이 맞혔다.

3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서는 백보람이 상식 퀴즈에 도전했다. 그는 퀴즈를 파죽지세로 맞히며 에바가 지키는 9단계에 도달했다.

MC 김용만은 "암행어사가 되면 마패와 말, 놋쇠로 만든 2개의 자를 받는다"면서 "영조척은 됫박의 크기를 조사하는 자고, 황종척은 주로 형벌도구와 '이것'의 길이를 조사할 때 사용한다. 이것은 무엇일까"를 문제로 냈다.

두 사람은 오답을 계속해서 이어갔고, 김용만은 힌트로 '무서운 곳'이라고 말했다. 힌트를 들은 백보람은 정답 '시체의 키'를 맞히고 10단계까지 진출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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