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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종세상' 서원섭, 어머니와 함께 사는 근황 공개…나이 환갑 넘은 KBS 1기 개그맨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특종세상' 서원섭(사진=MBN 방송화면 캡처)
▲'특종세상' 서원섭(사진=MBN 방송화면 캡처)

'특종세상'에서 나이 환갑이 넘은 개그맨 서원섭의 근황을 공개한다.

21일 방송되는 MBN '특종세상'에서는 KBS 공채 1기 개그맨 서원섭을 만난다.

그는 어머니와 함께 농사 짓는 모습을 보여준다. 서원섭의 어머니는 환갑이 넘은 아들 걱정에 근심 어린 표정을 짓는다.

원조 뚱보 개그맨 서원섭은 과거 KBS 코미디 프로그램 '쇼 비디오 자키'에서 임하룡의 부하 조직원 '젖은 풀빵' 역을 한 바 있다. 또 그는 '영구' 심형래를 주인공으로 한 코믹 영화 영구 시리즈에 모두 출연했으며, 컵라면 '왕뚜껑'의 원조 모델이었던 과거를 전한다.

그는 이날 방송에서 어머니와 한지붕에 사는 이유를 전한다. 서원섭은 어머니가 "죽기 전에 며느리를 보고 싶다"라고 잔소리하자 "내가 알아서 노인대학 가서 만나겠다. 나도 이제 곧 노인대학에 갈 나이"라고 너스레를 떤다.

서원섭의 근황은 21일 오후 9시 10분 MBN '특종세상'에서 공개된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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