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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령 나이 56세, 제이쓴 엄마보다 한 살 위…윤석민 아내 김수현 "소속사 없다"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아내의 맛'(사진제공 = TV CHOSUN)
▲'아내의 맛'(사진제공 = TV CHOSUN)
나이 56세 배우 김예령이 제이쓴 엄마보다 나이가 한 살 더 많은 것으로 밝혀졌다.

9일 방송된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 139회에서는 김예령, 윤석민, 김수현 가족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에 앞서 스튜디오에서 시부모와 나이 차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홍현희는 "저는 시어머니와 15살 차이가 난다"라고 했고 김예령은 "시어머님이 나보다 1세 어리시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날 김예령은 영어 공부를 위해 사위 윤석민, 손자와 함께 서점을 찾았다. 김예령은 윤석민에게 "메이저 출신인데 영어좀 해 봐라"고 했고 윤석민은 "저 마이너에서만 있다 왔다"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집에 있던 김수현은 잔치 음식을 재 요리하기 시작했다. 먼저 모둠전 전 찌개를 만들었고 음식만드는 동영상을 찍기 시작했다.

김수현은 "음식을 할 때 마다 많은 분들이 레시피에 대해 문의를 주셔서 아예 동영상을 찍었다"라고 말했다.

이에 박명수는 "남편은 기획사와 계약을 했는데 김수현씨는 어떻게 하고 있냐"라고 물었고 김수현은 "현재 프리다"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엄마 김예령은 "우리회사에 오기로 해 놓고 뭔 소리냐"라고 했고 김수현은 "아직 도장 안찍었다. 여러 회사 이야기를 들어봐야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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