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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안내양 김정연 나이 9살 차 남편 비상금에 '분노'

[비즈엔터 맹선미 기자]

▲'속풀이쇼 동치미' 김정연(사진제공=MBN)
▲'속풀이쇼 동치미' 김정연(사진제공=MBN)
나이 53세 국민 안내양 가수 김정연이 남편의 숨겨둔 비상금 때문에 분노 폭발한다.

28일 방송되는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당신, 나 몰래 비상금 숨겨놨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이날 방송에서는 가수 김정연이 출연해 남편과의 결혼스토리를 공개한다. 부모님이 반대하는 결혼을 한 그는 나이가 9살 차이가 나고 남편이 결혼 전에 사업이 망해 사랑만 가지고 결혼하게 되었다고 전한다.

과태표 고지서를 확인하기 위해 남편 회사에 찾아간 김정연은 아내 몰래 남편이 구매한 고가의 카메라와 앰프 등 물품들과 비상금을 발견하고 분노에 휩싸인다. 자신에게 비밀을 만드는 남편이 서운한 김정연은 "필요한 만큼 돈을 주는데 비상금이 필요한 이유도 모르겠고 숨길 거면 들키지나 말았으면 좋겠다"라고 전한다.

한편 갱년기를 맞은 김정연은 갑자기 유튜브 방송을 찍자고 통보하는 남편에게 화를 낸다. "갑자기 감정도 욱하고 우울하다고 전하며 "내 몸이 통제가 안 돼서 너무 우울하다"고 말한다.

맹선미 기자 ms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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