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이성미 기자]
![▲엔싸인 (사진 = n.CH엔터테인먼트 제공)](http://img.etoday.co.kr/pto_db/2024/07/600/20240705073915_2047057_900_1200.jpg)
▲엔싸인 (사진 = n.CH엔터테인먼트 제공)
엔싸인은 지난 3일부터 5일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미니 앨범 리패키지 'Tiger(타이거)'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앨범명과 동일한 'Tiger' 버전의 콘셉트 포토에는 멤버들의 악동 같은 매력이 담겼다. 복고풍의 교복을 입은 엔싸인은 각자 다른 레이어드 착장과 액세서리로 저마다의 개성을 드러냈다. 또한 엔싸인은 반항미가 깃든 눈빛과 얼굴에 새겨진 상처로 'Tiger'의 와일드함과 넘치는 에너지를 완벽하게 표현했다.
![▲엔싸인 (사진 = n.CH엔터테인먼트 제공)](http://img.etoday.co.kr/pto_db/2024/07/600/20240705073915_2047055_1200_800.jpg)
▲엔싸인 (사진 = n.CH엔터테인먼트 제공)
![▲엔싸인 (사진 = n.CH엔터테인먼트 제공)](http://img.etoday.co.kr/pto_db/2024/07/600/20240705073916_2047058_1200_900.jpg)
▲엔싸인 (사진 = n.CH엔터테인먼트 제공)
'Tiger'는 엔싸인이 지난 2월 발매한 두 번째 미니 앨범 'Happy &' 이후 5개월 만에 선보이는 리패키지 앨범이다. 엔싸인의 이번 컴백은 전작 활동이 마무리된 5월 이후 2개월 만으로, 계속되는 열일 행보에 더욱 관심이 모아진다.
엔싸인은 앞서 'Happy &', 'FUNK JAM(펑크 잼)', 'Love, Love, Love Love Love!(러브, 러브, 러브 러브 러브!)' 등 트리플 타이틀곡으로 3개월간 음악 방송 활동을 이어가며 팬들과 오랜 소통을 펼쳤다.
![▲엔싸인 (사진 = n.CH엔터테인먼트 제공)](http://img.etoday.co.kr/pto_db/2024/07/600/20240705073915_2047056_800_1200.jpg)
▲엔싸인 (사진 = n.CH엔터테인먼트 제공)
초고속으로 팬들 곁에 돌아오는 엔싸인이 이번에는 어떤 음악과 콘셉트로 자신들만의 장르를 구축해나갈지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엔싸인의 두 번째 미니 앨범 리패키지 'Tiger'는 오는 1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