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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싸인, 'Tiger' 콘셉트 포토 속 자유분방 악동 에너지

[비즈엔터 이성미 기자]

▲엔싸인 (사진 = n.CH엔터테인먼트 제공)
▲엔싸인 (사진 = n.CH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엔싸인(n.SSign)이 매력적인 악동으로 변신했다.

엔싸인은 지난 3일부터 5일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미니 앨범 리패키지 'Tiger(타이거)'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앨범명과 동일한 'Tiger' 버전의 콘셉트 포토에는 멤버들의 악동 같은 매력이 담겼다. 복고풍의 교복을 입은 엔싸인은 각자 다른 레이어드 착장과 액세서리로 저마다의 개성을 드러냈다. 또한 엔싸인은 반항미가 깃든 눈빛과 얼굴에 새겨진 상처로 'Tiger'의 와일드함과 넘치는 에너지를 완벽하게 표현했다.

▲엔싸인 (사진 = n.CH엔터테인먼트 제공)
▲엔싸인 (사진 = n.CH엔터테인먼트 제공)
▲엔싸인 (사진 = n.CH엔터테인먼트 제공)
▲엔싸인 (사진 = n.CH엔터테인먼트 제공)
특히 엔싸인은 전작 'Happy &(해피 앤드)'를 통해 대체 불가한 청량 파워를 보여준 바 있어 180도 다른 이번 변신에 팬들의 설렘 지수가 높아지고 있다.

'Tiger'는 엔싸인이 지난 2월 발매한 두 번째 미니 앨범 'Happy &' 이후 5개월 만에 선보이는 리패키지 앨범이다. 엔싸인의 이번 컴백은 전작 활동이 마무리된 5월 이후 2개월 만으로, 계속되는 열일 행보에 더욱 관심이 모아진다.

엔싸인은 앞서 'Happy &', 'FUNK JAM(펑크 잼)', 'Love, Love, Love Love Love!(러브, 러브, 러브 러브 러브!)' 등 트리플 타이틀곡으로 3개월간 음악 방송 활동을 이어가며 팬들과 오랜 소통을 펼쳤다.

▲엔싸인 (사진 = n.CH엔터테인먼트 제공)
▲엔싸인 (사진 = n.CH엔터테인먼트 제공)
이후에는 일본 지바현에서 열린 'KCON JAPAN 2024(케이콘 재팬 2024)'에 출연해 데뷔 첫 'KCON' 무대를 꾸몄고, 일본 최대 OTT 플랫폼 아베마(ABEMA)를 통해 팬미팅을 개최하는 등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활발히 활동했다.

초고속으로 팬들 곁에 돌아오는 엔싸인이 이번에는 어떤 음악과 콘셉트로 자신들만의 장르를 구축해나갈지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엔싸인의 두 번째 미니 앨범 리패키지 'Tiger'는 오는 1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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