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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의' 김준철 교수가 전하는 배뇨장애 원인 및 치료법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명의'(사진제공=EBS1)
▲'명의'(사진제공=EBS1)
'명의' 김준철 교수와 함께 배뇨장애 질환별 증상과 원인 그리고 치료 방법을 알아본다.

12일 방송되는 EBS '명의'에서는 요실금, 과민성 방광, 간질성 방광염, 전립선 비대증의 증상과 원인, 치료 방법에 관해 알아보고, 배뇨 건강을 지키는 방법에 관해 소개한다.

◆나도 모르게 새는 소변, 요실금

50대의 한 여성은 어느 날부터 운동을 할 때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소변이 새는 증상이 나타나 정확한 진단을 위해 병원을 찾았다. 검사 후 내려진 진단은 복압성 요실금. 기침을 하거나 무거운 것을 들어 배에 힘이 실릴 때 소변이 새는 증상이 나타난다. 치료를 위해선 약해진 골반저근을 강화하기 위한 수술이 필요하다. 한편, 60대의 한 여성은 15년 전 요실금 수술을 받은 후 요실금이 재발해 병원을 찾았다. 기침을 하거나 운동을 하거나 웃을 때 찔끔찔끔 새어 나오는 소변 때문에 일상생활조차 힘들다는 여성들. 창피하고, 민망하다는 이유로 오랜 기간 참아오면서 병원에 가기를 꺼리는 게 현실이다. 하지만 요실금은 치료만 받으면 쉽게 낫는 질병이다. 병원을 찾아 치료받은 후 그녀들의 일상은 어떻게 달라졌을까? 수술 전후의 모습을 확인해 본다.

▲'명의'(사진제공=EBS1)
▲'명의'(사진제공=EBS1)
◆방광으로 인한 배뇨장애, 과민성 방광과 간질성 방광염

어딜 가든지 화장실 위치부터 파악한다는 70대 여성. 너무 자주 소변이 마렵고, 갑자기 소변이 마렵기 시작하면 참을 수가 없어 실수를 하기도 했다. 밤낮없이 화장실을 들락이다 보니 잠도 제대로 잘 수 없게 됐다. 배뇨장애로 인해 우울증까지 겪었었다는 그녀, 병명은 과민성 방광이었다. 약물치료를 한 뒤 그녀를 힘들게 만들었던 증상들이 호전되었고 일상은 회복되었다. 하지만 약물치료로 효과가 없는 환자들도 있다. 그런 경우 방광 내시경을 이용해 방광 여러 군데에 보톡스를 주사하는 치료가 이루어진다.

한편 소변이 차면 통증이 나타나는 질환으로 고생하는 여성환자. 병명은 간질성 방광염이다. 방광에 궤양 같은 상처가 생기는 질병으로, 수술용 전기 도구를 사용해 궤양과 출혈이 있는 방광 내부 점막을 긁어내 새살이 재생되도록 치료한다. 방광의 문제로 생길 수 있는 배뇨장애의 증상과 치료 방법을 소개한다.

◆중년 남성을 괴롭히는 전립선 비대증

중년남성에게도 배뇨장애가 나타난다. 소변을 본 뒤에도 시원하지 않은 잔뇨감, 소변 세기가 약해지고, 소변이 잘 나오지 않는 증상이 나타난다면, 전립선 비대증을 의심해봐야 한다. 전립선은 방광 바로 아래에 있어 요도를 감싸고 있다. 노화와 남성 호르몬의 영향으로 전립선이 커지면 요도를 압박하게 되어 배뇨장애가 발생한다. 전립선 비대증 환자 중 약 70~80%는 약물치료로 호전되지만, 약물로 효과를 보지 못하면 수술이 이루어진다. 전립선 비대증 수술을 받으면 요실금이 생긴다는 이야기에 수술을 망설이는 사람들도 있다. 정말 그럴까? 중년 남성을 괴롭히는 전립선 비대증의 증상과 치료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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