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엄마의 여행 고두심이 좋아서’ 전남 순천(사진제공=채널A)
6일 방송되는 채널A ‘엄마의 여행 고두심이 좋아서’ 33회에서는 전남 순천 여행을 하던 고두심이 깜짝 게스트로 나온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오현경을 놀래킨 사연이 공개된다.
이날 고두심은 926,992㎡(약 28만 평) 규모를 자랑하는 대한민국 제1호 국가정원, 순천만국가정원을 찾았다. 600년 팽나무의 경건함과 웅장함을 느끼며 정원을 거닐던 중 오현경과 마주한다.
▲‘엄마의 여행 고두심이 좋아서’ 전남 순천(사진제공=채널A)
또 1960년대 옛 가옥의 모습을 재연한 세트를 둘러보던 중 “방송일로 돈을 벌어 부모님께 집을 사드렸다. 어린 시절 부엌이 입식으로 되어 있는 주택에 사는 사람들이 너무 부러웠는데 그런 집으로 이사를 간거다”라며 옛 이야기를 털어놨다.
▲‘엄마의 여행 고두심이 좋아서’ 전남 순천(사진제공=채널A)
이외에도 방송에서는 옛날 슈퍼를 리모델링한 레트로 감성 카페, 식객 허영만이 추천한 27첩 반상의 60년 전통 남도 한정식집 등을 방문한 두 사람의 이야기가 소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