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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스톡] 스튜디오미르 주가, '따상' 이후 급등…공모가 대비 3배

[비즈엔터 윤준필 기자]

▲'외모지상주의' 포스터(사진제공=넷플릭스)
▲'외모지상주의' 포스터(사진제공=넷플릭스)

스튜디오미르(408900)가 상장 첫날 '따상'에 이어 이틀째 주가가 급등세다.

애니메이션 제작사 스튜디오미르는 8일 오전 11시 15분 기준, 전 거래일대비 16.96%(8600원) 오른 5만 9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스튜디오미르는 지난 7일 '따상'에 성공하며 코스닥 시장에 화려하게 데뷔했다. 현재 주가는 공모가 1만 9500원의 3배가 넘는다.

2010년 설립된 스튜디오미르는 애니메이션 제작 전 공정을 자체적으로 내재화 한 애니메이션 총괄제작 기업이다. 최근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외모지상주의'를 만들었고, '코라의 전설', '도타: 용의 피', '위쳐: 늑대의 악몽' 등을 총괄 제작했다.

또 스튜디오미르는 국내 애니메이션 제작사 중 최초로 넷플릭스와 장기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 이 외 월트디즈니, 드림웍스, 워너브라더스 등 글로벌 콘텐츠 기업들을 고객사로 보유하고 있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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