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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캐스팅, 가로수길 플래그쉽 스토어 성황…MZ세대 공략

[비즈엔터 문연배 기자]

▲지니캐스팅 가로수길 플래그쉽 스토어(사진제공=지니이엔엠)
▲지니캐스팅 가로수길 플래그쉽 스토어(사진제공=지니이엔엠)

셀프 오디션 부스 지니캐스팅이 가로수길의 랜드마크로 떠오르고 있다.

지니이엔엠은 21일 "지난 15일 오픈한 지니캐스팅의 가로스길 플래그쉽 스토어가 시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라고 전했다.

지니캐스팅은 사용자가 직접 촬영한 동영상을 온라인에 전송하고, 방송·연예 관계자의 평가를 통해 캐스팅의 기회도 얻을 수 있는 프라이빗 오디션 부스다.

지니캐스팅은 오프라인에 설치된 스튜디오와 온라인 오디션 갤러리 지니 스테이션으로 구성된다. 사용자는 오프라인 스튜디오에서 셀프 오디션 장비를 통해 동영상과 사진을 촬영하고, 결과물을 스마트폰과 온라인 오디션 갤러리 커뮤니티 지니 스테이션으로 동영상을 전송할 수 있다.

지니 스테이션으로 업로드된 동영상은 캐스팅 담당자들의 DB로 활용되며, 이 가운데 재능을 인정받은 참가자들은 기획사 또는 드라마·영화 캐스팅의 기회까지 얻을 수 있다. 지니캐스팅은 방송국·연예기획사 등 인재발굴을 목적하는 기업들과 예비 스타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지니이엔엠 측은 "동영상과 사진을 고품질로 제공하는 지니캐스팅은 MZ세대 누구나 편히 즐길 수 있도록 개발됐다"라며 "현재 100여 개의 방송사 및 연예기획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본격적인 사업확장을 진행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또 "지니캐스팅은 K-POP 교육의 권위기관인 월드케이팝센터(World K-POP Center)가 주최하고, K-POP 콘텐츠 플랫폼 케이팝클릭이 주관하는 32개국 블록버스터 걸그룹 오디션 '클릭더스타'의 접수에도 활용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오디션 '클릭더스타'는 베트남 국영방송인 VTV와 공식 파트너쉽 계약을 체결해 진행 중이며, '클릭더스타'를 통해 데뷔할 걸그룹은 VTV Cab의 매니지먼트 아래 현지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문연배 기자 bretto@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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