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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이장우, 맨발 산림욕 성지 속 약수 찾아 등산…소금물 단식 2일차 근황 공개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나 혼자 산다' 이장우(사진제공=MBC)
▲'나 혼자 산다' 이장우(사진제공=MBC)

'나 혼자 산다' 이장우가 단식 중 맨발 산림욕의 성지 속 약수를 찾아 떠난다. 또 전통시장에서 족발을 보고 유혹에 빠진다.

8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단식 중 최고의 물맛을 찾아 등산에 나선 이장우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선 소금물과 물만 먹는 단식 2일 차 이장우의 모습이 공개된다. 4년 전 무지개 모임에 처음 등장했을 당시, 날렵한 미남 비주얼을 뽐낸 이장우는 전현무, 박나래와 '팜유즈'를 결성한 후 급격히 체중이 불었고, 목포 세미나 이후엔 세 자릿수로 몸무게가 늘어나 웃음을 자아냈다.

이장우는 최근 다이어트에 성공한 전현무와 박나래를 떠올리며 "현무 형, 나래 누나에게 배신감이 든다"면서 다이어트를 위한 결의의 눈빛을 빛낸다. 시구 후 3kg이 증량해 94.2kg가 된 이장우가 과연 3일 단식으로 어떤 변화를 보여줄지 궁금증이 쏠린다.

▲'나 혼자 산다' 이장우(사진제공=MBC)
▲'나 혼자 산다' 이장우(사진제공=MBC)

이어 이장우는 최고의 물맛을 찾아 산에 오른다. 등산길에 푸바오의 최애 대나무를 발견한 그는 "무슨 맛으로 먹는 거지?"라고 진심으로 궁금한 듯 대나무 잎의 맛을 본다.

또 이장우는 등산 중 맨발 산림욕의 성지에 입성한다. 맨발로 산림욕을 즐기는 사람들을 보며 "벗어 볼까?"라고 용기를 낸다. 신발을 손에 들고 맨발 산림욕의 맛에 빠져드는 이장우의 모습이 눈길을 모은다.

이장우는 위험한 장소인 '먹거리 천국' 전통시장을 찾는다. 이장우는 입구에서부터 고통스러워하며, 족발집 앞에서 돼지 꼬리 유혹을 받으며 최대 위기를 맞는다. 두 손으로 입은 가렸지만 족발에서 눈을 떼지 못하는 이장우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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