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브라질 형제들(사진제공=MBC)
19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브라질에서 온 삼형제와 호스트 다니엘이 난생 처음 먹어보는 음식들에 도전한다.
다니엘은 고향 브라질에서는 맛볼 수 없는 요리를 소개하기 위해 이북 음식을 파는 이색 식당으로 형제들을 데리고 간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브라질 형제들(사진제공=MBC)
한편, 형제들 중 공식 대식가로 알려진 라파엘은 젓가락이라는 인생 최대의 라이벌을 만나 혹독한 식사 시간을 보낸다. 기다려주지 않고 눈앞에서 사라져 가는 음식들을 보며 라파엘이 끝까지 젓가락질을 해낼 수 있을지 기대감이 모인다. 이어 1차 식사를 끝낸 이들은 앉은 자리에서 메뉴판을 요청하며 2차 식사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