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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릭백' 하지원ㆍ나이 88세 근육 전도사 서영갑, '유퀴즈' 내 눈앞에 나타나 특집 출연

[비즈엔터 김세훈 기자]

▲'유퀴즈' 하지원(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유퀴즈' 하지원(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슬릭백' 배우 하지원, 88세 근육 전도사 서영갑 씨가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한다.

29일 방송되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221회는 '내 눈앞에 나타나'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88세 근육 전도사 서영갑, 배우 하지원이 출연해 풍성한 대화를 나눈다.

88세 근육 전도사 서영갑 씨의 인생 2막 이야기가 공개된다. 평소처럼 이날도 발목에 모래 주머니를 차고 등장한 서 씨는 "인생은 근육이다. 근육은 나이가 없다"라며 건강 비법을 들려준다. 하루 일과와 운동 루틴은 물론, 유재석, 조세호와 함께 근력 운동 타임을 갖는다. 또 44년간의 교직 생활을 마치고 64세의 나이에 근육 운동을 시작한 계기, 당시 주변의 반응, 매년 10회 이상 보디빌더 대회에 참가하는 열정적 인생사도 이목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유퀴즈'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유퀴즈'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언제나 눈부시게 빛나는 배우 하지원이 '유 퀴즈'를 방문한다. 유쾌한 슬릭백 영상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하지원은 이날도 "도전을 좋아하는 성격"이라면서 주저 없이 맨발 슬릭백을 선보여 분위기를 달군다. 또 우주 비행사가 꿈이었다는 유년기 에피소드, 학창 시절 남학생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으며 조금은 특별한 선물을 받은 비하인드를 솔직한 입담으로 전한다.

드라마 '다모' 촬영 당시 액션 연기에 빠져 와이어에 매달려 식사한 사연, '다모' PD에게 "이서진과 연기 못 하겠다"라고 폭탄 선언한 배경, 일면식 없는 봉준호 감독에게 영상 편지를 남긴 이유, "요즘 행복을 찾았다"라며 밝히는 화가이자 배우로서 앞으로의 계획에도 기대감이 높아진다.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된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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