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나혼산' 양참덮밥 레시피 공개 조규현, 잡채밥 이을 다이어트 식단…누나 쌍둥이 아들 조카들과 동물원 방문

[비즈엔터 이성미 기자]

▲'나혼자산다' 조규현 양참덮밥(사진제공=MBC)
▲'나혼자산다' 조규현 양참덮밥(사진제공=MBC)
‘나 혼자 산다’(나혼산) 조규현(슈퍼주니어 규현)이 다이어트 ‘잡채밥’을 이을 ‘양참덮밥’ 레시피를 공개한다.

1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소분 광인’ 조규현의 일상이 공개된다.

조규현은 화제를 모았던 다이어트 잡채밥을 이을 메뉴 ‘양참덮밥’ 레시피를 공개한다. 다이어트할 때 큰 도움을 받았다는 그는 “잡채밥보다 훨씬 쉽고 맛있다”라고 ‘양참덮밥’을 소개해 과연 요리 과정은 어떨지, 또 어떤 맛일지 기대가 모인다.

언제든 먹고 싶은 음식을 만들 수 있도록 재료를 소분해 놓는다는 규현. 그는 이날 쪽파부터 돼지고기, 무염버터까지 그만의 ‘소분 스킬’을 선보인다. 저울까지 준비해 ‘소분의 세계’에 빠져든 광기(?) 어린 그의 모습이 놀라움을 자아낸다. 소분한 재료가 무엇인지 보이는데도 라벨링까지 하는 그만의 이유가 있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어 누나의 아들 쌍둥이 조카와 놀아주는 삼촌 조규현의 일상이 공개된다.

조규현이 이날 만난 주인공은 2살 터울 친누나와 만 5세 이란성 쌍둥이 조카인 예준과 하준. ‘삼촌 바라기’인 조카들은 삼촌과 오랜만에 보내는 시간에 행복해하며 쉬지 않고 말을 건다. 삼촌 발음이 잘 안돼 ‘규현 삼톤’이라고 부르는 귀여운 쌍둥이 조카 ‘준 브라더스’의 모습이 눈길을 모은다. 조규현은 양쪽에서 ‘규현 삼톤’을 찾는 쌍둥이 조카들과 놀아주느라 영혼이 가출한 모습으로 웃음을 유발한다.

규현은 동심을 제대로 자극하는 동물원에서 지치지 않는 조카들과 시간을 보낸다. 우리 안에 동물이 보이지 않으면 “휴가 갔어”라고 하고, 동물이 나타나면 “휴가 끝났어”를 반복하는 조규현에게 조카들은 “삼촌 계속 거짓말해”라고 지적한다. 쌍둥이 조카들에게 ‘뻥규현’이 된 사연이 무엇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조규현은 쌍둥이 조카들과 함께 누나 집으로 향한다. 누나 집에서 조카들을 위한 토마토 파스타를 준비한다. 누나 집 주방부터 파악하는 ‘Jo계획’ 조규현과 자기 집 주방인데도 어색한 누나의 모습이 웃음을 안긴다. 누나 앞에선 무심한 ‘현실 남동생’ 조규현의 모습도 눈길을 모을 예정이다.

그런가 하면, 30대인데도 여전히 엄마의 사랑을 받는 ‘아가 규현’ 조규현의 모습과 허술 그 자체인 누나와 조카들의 귀여운 깜짝 파티 현장도 공개된다.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