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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사랑꾼' 심혜진, 나이 54세 조카 심현섭 소개팅 동행한 고모…소개팅녀 등장에 '매의 눈' 발동

[비즈엔터 김세훈 기자]

▲심현섭, 심혜진(사진제공=TV조선)
▲심현섭, 심혜진(사진제공=TV조선)

'조선의 사랑꾼' 배우 심혜진이 나이 54세 조카 심현섭과 '부산 소개팅녀'의 소개팅에 동행한다.

4일 방송되는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배우 심혜진과 소개팅 실패만 100번 겪은 노총각 심현섭이 출연한다.

심현섭은 '조선의 사랑꾼' 시즌1 당시 최성국, 윤기원과 함께 출연했지만 오직 혼자만 좋은 소식을 들려주지 못했다. 함께 출연한 최성국, 윤기원은 모두 부산 출신 여성과 결혼했다.

심현섭은 '사랑꾼' 기운이 가득한 부산에서 소개팅에 나선다. 그를 위해 '고모' 심혜진이 소개팅에 동행할 예정이다.

대망의 '부산 소개팅' 일주일 전, 심현섭은 "저까지 부산 분이랑 결혼하게 되면 소문이 나기 시작할 것"이라며 행복한 상상에 휩싸였지만, 심혜진은 "그게 무슨 상관이야. 김칫국부터 마시지 마"라며 핀잔을 줬다.

심혜진은 소유진·백종원 부부를 맺어준 주인공으로, 그의 등장에 최성국은 "이번엔 좀 다를 것 같다"라며 "혜진 누나가 냉정하게 '이런 거 하지 말라'고 소개팅 전에 얘기를 해 주겠지"라고 기대했다.

베일에 싸여있던 심현섭의 '부산 소개팅녀'는 놀라운 비주얼로 '사랑꾼' 현장을 뒤집어놨다. 하지만 '매의 눈' 심혜진은 그 와중에도 심현섭이 좋아할 타입에 대해 예리하게 진단했다.

'국민 큐피드' 심혜진과 '국민 노총각' 심현섭의 부산 소개팅은 4일 오후 10시 '조선의 사랑꾼'에서 공개된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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