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전현무계획' 부산 최초 밀면→'정용진 리스트' 이시가리 회 맛집 식당 탐방

[비즈엔터 김세훈 기자]

▲'전현무계획' 정용진 횟집(사진제공=MBN)
▲'전현무계획' 정용진 횟집(사진제공=MBN)

'전현무계획'에서 부산 국제시장 순두부찌개 식당, 한국 최초 밀면 가게, '정용진 리스트'에 담긴 이시가리 회 맛집을 소개한다.

8일 방송되는 MBN '전현무계획'에서는 게스트 김광규와 함께 부산 맛집 탐방에 나선다.

'부산 사나이' 김광규는 "시급 450원 받으면서 공장일 할 때 가던 곳"이라며 전현무-곽튜브를 부산 국제시장 한복판에 위치한 순두부찌개 식당으로 데리고 간다. 잠시 후, 추억의 순두부찌개를 영접한 그는 한 숟가락을 맛보더니 "내가 입맛이 변했나?"라고 갸우뚱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전현무계획' 부산 밀면(사진제공=MBN)
▲'전현무계획' 부산 밀면(사진제공=MBN)

다음으로는 곽튜브가 극찬한 추억의 밀면 맛집으로 향한다. 어린 시절 살았던 동네에 도착한 곽튜브는 그 시절 추억에 젖고, 드디어 '부산 최초 밀면 제조집'인 밀면 맛집에 도착한다. 전현무는 "1919년부터 시작했다니 진짜 짱"이라며 사라진 시장 속 홀로 남은 밀면집을 찡하게 바라본다.

그런데 식당에 들어온 전현무는 "여기 와봤던 것 같다"라고 말하고, 김광규는 대뜸 "여자친구랑?"이라고 묻는다. 움찔한 전현무는 "절친이랑?"이라고 말을 더듬어 웃음을 자아낸다.

▲'전현무계획' 이시가리회(사진제공=MBN)
▲'전현무계획' 이시가리회(사진제공=MBN)

부산 최고·최초의 밀면을 먹은 뒤 세 사람은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 맛집 리스트에 담긴 이시가리 회 맛집을 찾아나선다.

세 사람은 1kg에 30만원(시가) 달하는 '이시가리' 맛집에 도착하고, 전현무는 "이 식당이 부산국제영화제 끝나면 감독, 배우들 다 오는 곳"이라고 설명한다. 이시가리 회를 영접한 세 사람은 형용할 수 없는 맛에 감탄한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