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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오늘저녁', 전라도 25첩 백반집 맛집 식당 추천…맛ㆍ가성비 챙긴 노포의 손맛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생방송 오늘저녁' MC(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생방송 오늘저녁' MC(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생방송 오늘저녁'에서 25첩 전라도 밥상을 주는 노포 백반집 가게를 방문한다.

24일 방송되는 MBC '생방송 오늘저녁'에서는 전라도에서 유달리 깊은 맛과 풍성한 구성을 자랑하는 노포를 소개한다.

이날 방송의 주인공 노포는 18년 전, 처음 문을 열 때는 치킨집으로 시작했다. 그런데 치킨집이 노포가 된 데는 이유가 있다. 마을 손님들이 자주 찾아오도록 그날그날 시장에 나오는 신선하고 다양한 재료로 매일 다른 구성의 백반을 차렸던 것. 덕분에 매일 같이 방문하는 단골손님들도 음식이 물리지 않는다고 한다.

이 집의 가장 큰 매력은 남도 음식의 혼을 담은 맛과 풍성함이다. 매일 아침 목포에서 막 올라오는 홍어와 해산물들로 신선함을 채운다. 신선도 100% 지역 농수산물을 이용해 만드는 반찬의 가짓수는 무려 23~25개다.

가짓수보다 놀라운 건 구성이다. 생고기부터 전복, 홍어삼합에 양념게장까지 있다. 남도 밥상의 진수를 보여주는 풍성한 상의 가격은 무려 3인 기준 1인당 1만 2000원으로, 맛과 가성비를 모두 알차게 챙겼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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