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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선재업고튀어(선업튀)' 변우석, 김혜윤에 벚꽃 프러포즈→행복한 결말…후속 드라마 '플레이어2'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선재 업고 튀어(선업튀)' 마지막회(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선재 업고 튀어(선업튀)' 마지막회(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선재 업고 튀어' 변우석, 김혜윤이 원작에서처럼 행복한 결말을 맞이했다. 후속 드라마는 '플레이어2'다.

28일 방송된 tvN '선재 업고 튀어' 마지막회에서는 운명을 극복한 류선재(변우석), 임솔(김혜윤)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류선재는 임솔에게 모든 기억이 돌아왔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어떻게 나한테서 널 지우고, 너 없이 살게 하냐"라고 원망했다. 둘만의 시간을 보내면서 류선재는 "널 잊고 산 시간이 너무 아까워서 한순간도 떨어져 있고 싶지 않다"라고 고백했다. 또 S이니셜 목걸이를 보고 눈물을 흘렸던 일을 전하며, 임솔의 목에 목걸이를 걸어줬다.

▲'선재 업고 튀어(선업튀)' 마지막회(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선재 업고 튀어(선업튀)' 마지막회(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류선재는 "실감이 잘 안 난다. 이게 꿈은 아닌지. 가끔 무섭다"라고 털어놨다. 그는 임솔이 시계를 사용해 또 다른 시간으로 가버릴까봐 걱정된다는 마음을 전했다. 임솔은 "이제는 그럴 일 없다"라며 시계도 더 이상 수중에 없다고 말했다. 사라진 전자시계는 임솔의 외할머니(성병숙)가 강가로 던졌다.

류선재는 프러포즈를 준비했고, 김태성(송건희)에게는 김영수(허형규)를 체포하고, 악연을 끊어줘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또 김태성과 임솔이 이전에 사귄 적이 없다는 사실을 알고 크게 만족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 류선재는 임솔의 조카 돌잔치에 참여, 임솔의 가족과 아버지 류근덕(김원해)에게 두 사람의 교제 사실을 공개했다.

류선재는 유람선 프러포즈를 준비했지만, "설마 프러포즈하는 거냐"라는 임솔의 농담에 당황했다. 또 영화감독에 도전하고 싶다는 임솔의 말에 잠시 프러포즈를 보류하기로 했다.

임솔이 오랫동안 준비했던 영화를 영화제에 출품하고, 다시 벚꽃이 흩날리는 봄이 됐다. 류선재는 임솔에게 이전처럼 꽃잎을 잡아 소원을 빌어보자고 했다. 두 사람은 과거의 그때처럼 함께 손을 잡고 소원을 빌었다. 임솔이 꽃잎을 확인하기 위해 맞잡았던 손을 열었을 때, 류선재가 준비한 반지가 있었다.

▲'선재 업고 튀어(선업튀)' 마지막회(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선재 업고 튀어(선업튀)' 마지막회(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류선재는 "앞으로 나와 모든 시간을 함께해줘, 솔아"라고 프러포즈했고, 솔이는 "그럴게. 평생 옆에 있겠다"라고 약속했다. 두 사람은 키스했고, 미래 결혼식 장면을 함께 떠올리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약속했다. 솔이의 손에 반지를 끼워준 선재. 두 사람은 키스하며 미래의 결혼식 장면을 떠올리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선재 업고 튀어' 후속 드라마는 송승헌이 출연하는 드라마 '플레이어2'로, 6월 3일 처음 방송한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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