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윤준필 기자]

▲배우 문가영(사진제공=키이스트)

배우 문가영이 헬스케어 브랜드의 모델로 발탁됐다.

문가영은 7일 경동제약이 새롭게 출시한 프리미엄 헬스케어 브랜드 위아바임의 모델로 발탁됐다고 전했다. 위아바임은 MZ세대를 메인 타깃으로, 고감도 라이프 스타일을 지향하며 활력 액상 비타민, 장 건강, 수면 건강 제품들을 선보였다.

문가영은 위아바임 론칭 캠페인 모델로서 브랜드 필름과 포스터 등을 통해 브랜드를 적극적으로 알릴 전망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배우 문가영의 힙하고 트렌디한 무드가 브랜드의 콘셉트와 부합하고, 배우로서 글로벌한 영향력은 물론 작가 등으로 활동하며 적재적소에서 재능을 펼치는 모습이 브랜드가 추구하는 비전과 통해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최근 문가영은 브랜드 필름과 포스터 촬영을 마쳤다. 브랜드 필름은 지난달 27일 공개돼, 위아바임의 정식 출시를 알렸다. 문가영의 트렌디한 분위기와 위아바임의 감각적인 무드, 브랜드 이름을 담은 중독성 있는 BGM까지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브랜드 필름 이상의 완성도를 자랑했다. 또 문가영은 지난 1일 브랜드 팝업스토어 행사에 참석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며 홍보 모델로서 적극적인 활동을 펼쳤다.

문가영은 드라마 '그 남자의 기억법', '여신강림', '사랑의 이해' 등 작품에서 섬세한 감정과 깊이 있는 연기력으로 사랑받고 있다. SNS를 통해서는 소탈한 일상의 모습부터 배우로서의 프로페셔널한 모습 모습까지 팬들과 소통하며 글로벌 MZ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