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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츠웨이스튜디오, 주지훈ㆍ천우희ㆍ정려원 등 소속 배우 활약으로 성장 가속화

[비즈엔터 윤준필 기자]

▲블리츠웨이스튜디오 소속 배우(사진제공=블리츠웨이스튜디오)
▲블리츠웨이스튜디오 소속 배우(사진제공=블리츠웨이스튜디오)

블리츠웨이스튜디오(369370)가 소속 배우들의 활약을 바탕으로 성장을 가속화하고 있다.

블리츠웨이스튜디오는 지난 3월 정기주주총회를 통해 사명을 블리츠웨이에서 블리츠웨이스튜디오로 변경하고, 글로벌 문화 콘텐츠 기업으로 도약 중이다. 앞서 블리츠웨이는 지난 2월 고두심, 주지훈, 천우희, 정려원 등 26명의 배우가 소속된 에이치앤드엔터테인먼트를 인수합병했고, 에이치앤드엔터테인먼트의 매니지먼트 노하우와 시스템을 흡수해 두드러진 활약을 펼치고 있다.

주지훈은 올해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지배종', '조명가게', 영화 '탈출: PROJECT SILENCE', 넷플릭스 '중증외상센터' 등 네 편의 작품으로 글로벌 팬들을 만난다. 주지훈은 현재 tvN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를 촬영 중이다.

천우희는 지난 5월 넷플릭스 시리즈 'The 8 Show'와 JTBC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을 동시에 선보였다. 'The 8 Show'는 넷플릭스 비영어권 TV SHOWS 부문 글로벌 1위를 기록했고,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은 글로벌 4위를 기록했다.

정려원은 tvN '졸업'을 통해 국내 출연자 화제성 상위를 유지하고 있다. 정려원은 드라마 방영과 동시에 다양한 화보와 광고 활동도 진행 중이다.

정인선과 한보름은 올 하반기 TV조선 'DNA러버', KBS2 '스캔들'로 안방 극장을 겨냥한다. 정인선은 'DNA러버'에서 최시원과 함께 주연을 맡았고, 한보름은 '스캔들' 주연에 나선다.

우도환은 지난해 넷플릭스 '사냥개들' 이후 글로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 넷플릭스 시리즈 'Mr.플랑크톤'으로 팬들을 만난다.

곽동연은 7월 중순 일본 팬미팅을, 김우석은 6월 중순 도쿄와 오사카에서 팬 콘서트를 연다.

고두심은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에서 예지몽을 꾸는 초능력자라는 신선한 캐릭터를 선보였고, 김혜은은 조만간 공개될 드라마와 영화 촬영을 병행하고 있다. 류현경은 배우 활동 외에도 전주영화제 프로그래머, 심사위원 등으로 활동 반경을 넓히고 있다.

인교진, 소이현, 박하선은 예능에서도 활약 중이다. 인교진은 ENA '찐팬구역'에 출연 중이며, 아내 소이현과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이다. 박하선은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과 JTBC '이혼숙려캠프: 새로고침'을 진행 중이며, 칸 시리즈 단편 경쟁 부문에 국내 작품 최초로 이름을 올린 '타로'로 시청자와 만난다.

블리츠웨이스튜디오의 종속회사 블리츠웨이프로덕션은 다수의 작가들과 계약을 맺고 드라마 제작을 진행 중이다.

블리츠웨이스튜디오는 피규어 사업을 기반으로 엔터사업부와 드라마 제작까지 콘텐츠 사업을 다각화하고 있다. 각 사업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사업부별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운영 중이며, 법률 전문가와 엔터테인먼트 전문가를 사외이사로 두고 투명성을 다지고 있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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