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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엔드 소금쟁이' 이찬원, '장비병 작곡가' 의뢰인 소비 습관에 깜짝…조현아 일침

[비즈엔터 윤준필 기자]

▲'하이엔드 소금쟁이' 이찬원(사진제공=KBS)
▲'하이엔드 소금쟁이' 이찬원(사진제공=KBS)

'하이엔드 소금쟁이' 이찬원이 '장비병 작곡가' 의뢰인의 소비에 깜짝 놀랐다.

11일 방송되는 KBS2 '하이엔드 소금쟁이'에서는 '장비병 걸린 폼생폼사 작곡가'의 소비 브이로그가 공개된다.

의뢰인은 60만 원짜리 마이크에 400만 원이 넘는 스피커 등 장비 구매와 연습실 비용을 합쳐 1,200만 원을 썼다고 말하고, 양세찬은 "음악 하려면 일단 1,200은 쓰고 시작해야 하나요?"면서 의아해했다.

이에 조현아는 "어반자카파의 앨범을 자비로 냈다"라며 50, 60곡 정도는 10만 원짜리 오디오 장비로 작업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저런 지출이 신기할 뿐이다", "이건 다 빚이다"라고 지나치게 과도한 지출에 대해 지적했다.

조현아는 음악을 하기 위해서 패션에도 많은 돈을 쓰고 있다는 의뢰인의 말에는 "음악을 진짜 잘 만드는데 매일 똑같은 옷 입고 다니는 것이 진짜 멋있는 것"이라고 따끔한 일침을 날렸다.

머니트레이너 김경필은 의뢰인에게 "지금 저축을 하지 않는다면 죽어도 하기 싫은 일을 나중에 돈이 없어서 해야 된다"라고 강력하게 경고하며 폼나는 미래를 만들기 위한 방법으로 '프리랜서의 저축법'을 제시했다.

이찬원과 조현아를 놀라게 한 '폼생폼사 작곡가'를 위해 김경필이 제시한 필승 저축법은 11일 오후 8시 55분 KBS2 '하이엔드 소금쟁이'에서 공개된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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