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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 ‘비가 오면’ 리메이크 발매…아련한 이별 감성

[비즈엔터 김세훈 기자]

▲주호(사진 = 레이벡스 제공)
▲주호(사진 = 레이벡스 제공)
가수 주호가 1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이자 리메이크 음원 ‘비가 오면’을 발매했다.

‘비가 오면’은 지난 2006년 발매된 남성 듀오 캔의 정규 6집 수록곡을 주호가 리메이크한 발라드곡이다. 주호는 남성미 짙은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이별 후 절절한 그리움을 노래했다.

특히 주호는 부드러운 창법과 내지르는 고음을 모두 구사하는 탄탄한 가창력으로 잔잔한 도입부부터 감정을 터뜨리는 후렴구까지 매끄럽게 소화했다. 주호만의 음색과 감성을 살린 ‘비가 오면’이 리스너들의 공감을 이끌고 있다.

▲주호(사진 = 레이벡스 제공)
▲주호(사진 = 레이벡스 제공)

또 이날 레이벡스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비가 오면’ 라이브 클립 영상에서 주호는 명품 보컬과 함께 담백하면서 아련한 분위기로 보고 듣는 이들을 감정 이입하게 했다.

뛰어난 보컬력과 작사, 작곡 능력을 갖춘 발라더 주호는 그간 완성도 높은 발라드곡을 다수 발표해왔다. 지난 2022년 발매한 자작곡 ‘내가 아니라도’, 리메이크곡 ‘잘가요’는 각종 음원 차트에서 호성적을 기록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비가 오면’을 성공적으로 발매한 데 이어 주호가 올해 또 어떤 음악들을 선보일지 기대가 모인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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