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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수ㆍ허진호ㆍ이한 감독 '핸섬가이즈' 극찬 "질투날 정도"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핸섬가이즈' 포스터(사진제공=NEW)
▲'핸섬가이즈' 포스터(사진제공=NEW)
영화 '핸섬가이즈'(제공/배급: NEW)에 김성수, 허진호, 이한 등 대한민국 대표 감독들이 극찬했다.

'핸섬가이즈'는 평화로운 전원생활을 꿈꾸던 ‘재필’과 ‘상구’가 하필이면 귀신들린 집으로 이사 오며 벌어지는 고자극 오싹 코미디.

'서울의 봄', '아수라' 등을 만든 김성수 감독은 “기존의 틀에 박힌 스토리텔링과 정면승부를 벌이는 젊은 감독의 DNA가 빛을 발한다. 마음껏 웃겨 달라는 관객의 요구에 정답을 써 내려간 신인 감독의 탄생이다”라고 극찬했다.

영화 '천문: 하늘에 묻는다', '덕혜옹주'의 허진호 감독은 “기발하고, 재미있고, 예측 못 할 즐거움이 있었다. 남동협 신인 감독만의, 어디서도 보지 못 한 기발함이 있는 작품”이라며 호평을 보냈다.

'달짝지근해: 7510', '증인'의 이한 감독은 “공포, 웃음, 심지어 의미도 절묘하게 어우러져 있다. 남동협 감독에게 영화가 너무 재미있어 질투가 나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남동협 감독의 비범한 데뷔작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영화 '핸섬가이즈'는 6월 26일 개봉 예정이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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