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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뭐하니' 축제 방송 D-DAY 10만명 티켓팅 예매 전쟁…샤이니ㆍ러블리즈ㆍ데이식스ㆍ강진ㆍ다이나믹듀오ㆍ오직목소리ㆍ전파상사ㆍ제시 등 라인업

[비즈엔터 맹선미 기자]

▲'놀면 뭐하니' 축제(사진제공=MBC)
▲'놀면 뭐하니' 축제(사진제공=MBC)
'놀면뭐하니-우리들의 축제'가 22일 방송된다. ‘우리들의 축제’는 10만 명의 접속 대기 인원이 몰리며 그야말로 피켓팅(피 튀길 정도로 치열한 티켓팅)이 펼쳐졌고 티켓 오픈과 함께 단숨에 매진됐다.

완전체 무대를 예고한 샤이니와 러블리즈, 역주행 신드롬을 일으킨 데이식스, 그리고 강진, 김태우X꼬꼬스타, 다이나믹 듀오, 레강평, 오직목소리, 전파상사, 제시 등 화려한 라인업으로 기대를 모았기 때문이었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축제 사진은 떼창과 흥으로 가득했던 현장이 고스란히 담겨 있어 기대감을 높인다. 매 무대 ‘띵곡(명곡) 파티’가 펼쳐졌다.

특히 모처럼 각 잡고 MC로 등판한 유재석과 환상의 짝꿍 하하의 진행 케미는 현장을 들썩이게 했다. 유재석과 하하는 “땀 식힐 틈이 없다”라면서, 관객들과 함께 춤을 추고 환호를 하며 ‘찐 텐션’을 폭발시켰다는 후문이다. 하나가 된 현장에 유재석은 “‘이것이 축제구나’라는 걸 많은 분들과 느꼈다”라고 감탄했다.

▲'놀면 뭐하니' 축제(사진제공=MBC)
▲'놀면 뭐하니' 축제(사진제공=MBC)
본격적인 축제 방송에 앞서 유재석은 축제 단장이자 MC로 활약하며 ‘우리들의 축제’를 이끈다. 오전 일찍부터 시작된 리허설에 참석한 유재석은 하하와 함께 가수들에게 응원을 보내면서 힘을 불어넣는다고. 또 좌석을 돌아다니며 음향 체크를 하고, 무더워진 날씨에 관객들이 덥지는 않을지 걱정하며 세심하게 관객들을 맞을 준비를 한다.

이런 가운데 리허설 현장에 나타난 샤이니는 본무대와 같은 칼군무와 라이브를 보여줘 유재석을 흥분하게 만든다. 샤이니의 리허설은 ‘선후배 동료 가수들이 다 와서 봤다’는 말이 전설처럼 내려올 정도로 완벽하다고 알려진 바. 샤이니 춤을 따라하면서 “알러뷰”를 외치는 유재석의 모습이 리허설 현장이 어땠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또 유재석은 데이식스의 리허설을 지켜봤다. 그는 “케이야”라고 영케이를 부르며 “다른 멤버분들은 오늘 처음 보네. 든든하다”라고 환영한다. 과거 유재석은 영케이를 프로젝트 그룹 원탑의 메인 보컬로 발탁하며 인연을 맺은 바 있다. 유재석과 하하는 데이식스 멤버들을 데리고 온 영케이에게 “예전의 (원탑) 영케이가 아냐”, “잘 컸어”라고 말하며 흐뭇해한다.

▲'놀면 뭐하니' 축제(사진제공=MBC)
▲'놀면 뭐하니' 축제(사진제공=MBC)
‘놀면 뭐하니?’에 완전체로 첫 출격한 데이식스는 전국 대학 축제를 휩쓸고 ‘우리들의 축제’에 합류해 인기를 실감케 한다. 유재석은 “진작 만났어야 했는데”라며 반가워한다. 영케이는 예능 고향 ‘놀면 뭐하니?’에 데이식스 멤버들을 데려와 더 뿌듯한 표정으로 바쁜 근황을 전한다.

이에 유재석이 워터밤 축제엔 가봤는지 묻자, 영케이는 워터밤 축제에 데이식스가 갈 수 없는 결정적 이유(?)를 말해 웃음을 유발한다. 무대 뒤에서 만난 유재석과 하하, 데이식스의 ‘우리들의 축제’ 비하인드 이야기에 관심이 집중된다.

맹선미 기자 ms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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