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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보자고2' 이병헌ㆍ이지안 엄마 만남→데이비드 용 집에서 시계 플렉스

[비즈엔터 맹선미 기자]

▲'가보자고2'(사진제공=MBN)
▲'가보자고2'(사진제공=MBN)
MBN ‘가보자GO 시즌2’에 배우 이병헌과 이지안의 엄마가 출연한다. 또 데이비드 용의 집에서 수억원대 시계를 살펴본다.

6일 방송되는 ‘가보자GO 시즌2’에는 지난주에 이어 배우 박철의 근황이 공개된다.

신내림을 받았다는 루머에 대해 해명하며 등장한 박철은 배우 이병헌 여동생인 배우 이지안의 손금을 보며 “남자 외모 안 보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배우 이병헌과 이지안의 어머니가 깜짝 등장해 눈길을 끌었고, 박철은 이병헌과 숨겨진 인연을 전하며 유쾌한 대화를 나눈다.

이어 데이비드 용의 집을 방문한다. 박성광은 데이비드 용의 팔에 있는 시계를 보고 되게 비싼시계가 아니냐며 놀랐다. 안정환도 시계를 알아봤고 박성광이 "4천 만원?"이라고 하자 안정환은 "아니 뒤에 0이 하나 더 붙는다"라고 말했다.

데이비드 용은 11억 원짜리 시계도 있는데 싱가포르에 갖다 놨다며 자신의 시계 상자를 오픈했고 8개의 시계 전부 합쳐 20억 원이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가보자GO 시즌2’는 만나보고 싶은 연예인, 셀럽, 삶이 궁금한 화제의 인물 등 다양한 분야의 친구 집에 방문해 집안 곳곳에 배어 있는 그들의 삶을 들여다보고, 진한 인생 이야기를 나누며 진짜 친구가 되는 과정을 담은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맹선미 기자 ms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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