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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님' 사이판 숙소 리조트 호텔서 게임 삼매경…두번째 수학여행 "이판사판 사이판"

[비즈엔터 맹선미 기자]

▲'아는형님' 사이판(사진제공=JTBC)
▲'아는형님' 사이판(사진제공=JTBC)
'아는형님'이 사이판 숙소 리조트 호텔에서 끝없는 게임을 펼친다.

6일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서는 사이판으로 두 번째 수학여행을 떠난 형님들의 들뜬 모습이 그려진다. 교실을 떠난 형님들은 더욱 리얼한 모습을 보여주며 활력 넘치는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날 형님들은 스케줄로 불참한 이상민의 부재를 사이판에 도착해서야 눈치채 당황을 금치 못한다. 특히 서장훈은 "이상민이 없으니 외롭다"라며 이상민을 그리워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고. 또한, 서장훈은 사이판 입국 심사장에서 흔히 받는 질문 대신 "키가 몇 센티냐"라는 질문을 받아 형님들을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

사이판에 도착하자마자 연신 흥분한 모습을 보인 형님들은 본격 여행에 앞서 '사이판 지식 퀴즈 대결'을 통해 사이판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을 가진다. 또한, 형님들은 신비로운 해변에서 열정적으로 미션에 임하는 등 교실에서는 볼 수 없었던 다이내믹한 모습으로 더욱 강력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김영철은 강호동에게 "사이판 가서 많이 구박해달라"며 어필했다는 사실이 밝혀져 강호동과 김영철의 은밀한 커넥션이 들통났다는데. 장난으로 구박하다가 이내 진심으로 정색하기도 하는 두 사람의 티격태격 케미에 대한 궁금증이 더욱 높아진다.

한편, 고급 리조트에 도착한 형님들은 숙소의 오션뷰를 보고 감탄을 멈추지 못하는 것도 잠시, 각자 마음에 드는 방을 차지하기 위해 '방 배정 게임'을 진행한다. 이날 '방 배정 게임'은 수영장에 입수해야만 성공할 수 있는 미션부터 코코넛을 쪼개서 코코넛워터 마시기, 손바닥만 한 해삼 잡기 등 사이판의 특색을 살린 상상 초월 미션들로 이뤄져 신선한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맹선미 기자 ms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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