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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 서울 3대 타코 달인, 멕시코 현지의 맛 재현 맛집 가게 방문

[비즈엔터 김세훈 기자]

▲'생활의 달인' 서울 3대 타코 달인(사진제공=SBS)
▲'생활의 달인' 서울 3대 타코 달인(사진제공=SBS)

서울 3대 타코 달인의 맛집 가게를 '생활의 달인'에서 방문한다.

8일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손에 들고 먹을 수 있는 간편한 음식이자 한입에 강한 임팩트를 남기는 멕시칸 요리의 달인들을 만난다.

첫 번째 달인은 한 대기업의 멕시코 해외 지사서 근무하다 타코 맛에 반해 모든 걸 다 버려두고 타코 푸드 트럭을 시작했다. 멕시코 현지에서 직접 배운 수제 또르띠아에 남다른 풍미의 생선튀김, 채소가 곁들여진 북부 스타일의 타코를 선보인다.

달인의 가게는 오픈하기도 전에 건물 밖을 벗어나 골목까지 긴 줄이 생긴다. 길고 긴 기다림의 시간을 견뎌야만 달인의 타코를 맛볼 수 있다. 바삭한 동시에 촉촉한 또르띠아와 수제 소스가 탄생하게 된 달인만의 노하우를 찾아 떠나본다.

두 번째 달인의 타코 또한 멕시코 현지의 맛을 자부한다. 달인의 타코 또한 북부 스타일이다. 푹 고은 돼지고기부터 돼지 껍데기까지 현지에서 즐기는 재료를 듬뿍 준비했다. 직접 구운 옥수수 또르띠아의 고소한 풍미를 느끼며 타코의 매력에 오롯이 집중할 수 있다. 취향에 맞게 여러 메뉴를 선택할 수 있어 더욱 사랑받고 있는 달인의 타코를 맛본다.

▲'생활의 달인' 서울 3대 타코 달인(사진제공=SBS)
▲'생활의 달인' 서울 3대 타코 달인(사진제공=SBS)

마지막으로 찾은 타코집은 일명 대한민국 타코 1세대의 명맥을 잇는 곳이다. 20년 전, 이태원의 터줏대감으로 여겨졌던 한 타코집에서 일하며 배운 요리법을 선보인다. 비록 스승님은 연로해 은퇴하셨지만, 달인은 타코 1세대의 자부심을 이어가고 있다.

일반적으로 식재료를 다져서 만드는 멕시코식이 아닌 재료 본연의 맛과 식감을 살린 텍스 맥스식 타코를 선보인다. 꽉꽉 채워진 속 재료와 수제 핫소스로 무장한 타코의 치명적인 맛을 보여준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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