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김세훈 기자]
▲'런닝맨' 권은비, 조나단(사진제공=SBS)
'런닝맨' 지예은, 강훈이 스케줄 문제로 잠시 고정 새멤버에서 하차한 가운데, 권은비와 조나단이 QR코드 레이스에 합류한다.
22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권은비, 조나단이 게스트로 출격해 '딱 맞는 코드' 레이스를 함께 한다.
권은비는 과거 '불나방 플레이'로 김종국에게 'SBS 출연 금지령'을 들었으나, 이를 어기고 재차 방문해 지석진의 버스 고정석을 빼앗아 웃음을 선사한 바 있다.
조나단 또한 김종국과의 티격태격 케미를 다시 한번 보여주며 '김종국 저격수'로서 맹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레이스는 '딱 맞는 코드'로, 최근 QR코드로 결제와 인증을 해결하는 현대인의 생활을 반영해 하루 종일 다양한 QR코드를 찍어 미션을 진행, 가진 돈을 불리는 레이스다. 맨눈으로는 도무지 미래를 알 수 없는 QR코드 선택 한 번에 가진 돈을 불릴 수도, 모두 잃을 수도 있는 롤러코스터 같은 상황이 이어질 것을 예고했다.
특히 마지막 상금 미션은 서로의 등에 부착된 QR코드를 스캔해 나오는 퀴즈를 15초 안에 맞히면 상금을 얻는 '네 등의 QR'이었다. 누군가 자신이 가지고 있는 퀴즈 QR코드를 모두 맞히면 레이스에서 최종 탈락하기 때문에, 레이스가 끝날 때까지 일동 등판 사수에 여념이 없었다. 특히 열심히 QR코드를 찍어도 퀴즈 정답을 모르는 멤버들과 달리 찍는 족족 정답을 맞히는 '정답 스나이퍼' 유재석의 대활약이 눈길을 끌 전망이다.
SBS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6시 1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