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김세훈 기자]
▲'생활의 달인' 일식 초밥·반찬 달인(사진제공=SBS)
'생활의 달인'이 강남 대치동에 있는 일식 초밥 반찬 달인의 맛집 가게를 소개한다.
4일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강남구 대치동의 한 상가를 찾아간다. 이곳에는 국내에서 보기 드문 일식 반찬을 판매하는 가게가 있다.
달인은 한때는 미슐랭까지 받았을 정도로 유명한 튀김집을 운영했다. 하지만 몸이 안 좋아 가게를 접었고, 다시 한번 꿈을 위한 발걸음을 시작하게 됐다.
달인은 맛있는 일본 반찬을 직접 만들기 위해 일본 유학생을 선택했다. 일식의 꽃인 초밥은 기본이요. 만들 수 있는 일식 반찬의 개수가 무려 100개가 넘는다.
맛의 기본은 바로 다시마 소금이다. 다시마를 8시간 불려 만든 진액에 소금을 버무려 반찬을 만든다. 일식 반찬은 물론 달인이 만드는 초밥과 후토마키까지, 한국에 일본 현지의 맛을 그대로 가져온 일식 초밥 & 반찬 달인을 만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