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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ㆍ유희관ㆍ니퍼트ㆍ이대은, '푹 쉬면 다행이야' 무인도 섬 치열한 '내손내잡' 대결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푹 쉬면 다행이야’ (사진제공=MBC)
▲'푹 쉬면 다행이야’ (사진제공=MBC)
이대호, 유희관, 니퍼트, 이대은이 '푹 쉬면 다행이야' 촬영지 무인도 섬에서 치열한 '내손내잡' 대결에 나선다.

8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이하 ‘푹다행’)에서는 0.5성급 무인도 임원에 도전하는 이대호와 그를 지원하기 위해 모인 야구부 일꾼들 유희관, 니퍼트, 이대은 그리고 셰프 이연복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스튜디오에서는 안정환, 붐, 허경환, 스테이씨(STAYC) 시은이 이들의 0.5성급 무인도 운영기를 지켜볼 예정이다.

이날 이대호와 일꾼들은 물이 가장 많이 빠진다는 역대급 물때 ‘6물’을 만나 설레는 마음으로 ‘내손내잡’을 시작한다. 머구리로 변신한 유희관, 이대은, 니퍼트는 남다른 피지컬을 자랑하며 보는 이들을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세 사람 역시 경쟁심을 불태우며 ‘최강 머구리 쟁탈전’을 펼칠 것을 예고한다.

이대호는 의욕이 앞선 머구리들을 진정시키고, 야구부 특화 ‘내손내잡’ 전술을 소개한다. 마치 다이아몬드 모양의 야구장 내야 베이스처럼 1루, 2루, 3루로 머구리들을 배치시킨 다음 이대호가 홈에서 이들이 잡은 해산물을 받는 전략이었다. 이를 듣던 안정환도 “전략이 좋다”며 인정했다.

이처럼 긍정적인 마음으로 ‘내손내잡’을 시작한 머구리들이지만, 점차 성과에서 차이가 벌어지면서 험악한 분위기가 형성됐다는데. 결국 ‘니느님’ 니퍼트가 유희관에게 “(내가) 형이야, 조심해”라고 경고하는 일까지 벌어졌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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