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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뭉찬3' 승부차기 대결서 멋진 골…리턴즈FC 구단주 클래스

[비즈엔터 윤준필 기자]

▲'뭉찬3' 임영웅(가운데)(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뭉찬3' 임영웅(가운데)(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가수 임영웅이 구단주로 있는 리턴즈 FC와 '뭉쳐야 찬다 시즌3' 어쩌다뉴벤져스의 페널티킥 대결 미방송분이 공개됐다.

JTBC '뭉쳐야 찬다 시즌3' 측은 19일 유튜브 공식 채널에 '인사이드뭉찬 임영웅&리턴즈FC 미방분'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어쩌다 뉴벤져스와 리턴즈FC 간의 승부차기 대결이 담겼다.

임영웅은 선수들의 성공 여부에 따라 일희일비했다. 리턴즈FC와 어쩌다뉴벤져스는 준비된 다섯 명의 선수들이 모두 페널티킥을 찼고, 3대 3 동률을 이뤘다.

결국 서든데스로 게임이 진행됐다. 임영웅이 여섯 번째 키커로 나섰다. 임영웅은 왼발로 시원한 골을 넣었다. 어쩌다뉴벤져스 정대진 역시 골을 넣으면서 일곱 번째 키커가 출전하게 됐다.

일곱 번째 대결에서 리턴즈FC 선수는 실축했지만, 어쩌다뉴벤져스의 곽범은 골을 넣어 아쉽게도 리턴즈FC는 패배했다.

마지막 키커였던 곽범은 뉴벤져스 동료들의 축하를 받은 후 임영웅의 품에 안기며 경기의 여운을 나눴다. 임영웅은 "지는 건 괜찮은데, 마지막 키커가 곽범이었다는 게 자존심이 상한다"라며 유쾌한 소감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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