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특종세상' 김종결, 나이 80세에 사별한 아내 향한 그리움…노주현 걱정

[비즈엔터 김세훈 기자]

▲'특종세상' 김종결(사진=MBN 방송화면 캡처)
▲'특종세상' 김종결(사진=MBN 방송화면 캡처)

'특종세상'에 나이 80세 배우 김종결이 출연, 친구 노주현과 만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눈다.

22일 방송되는 MBN '특종세상'에서는 드라마 '모래시계', '여인천하' 등 인기 드라마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배우 김종결이 출연한다. 그는 "하루 수입 1000~2000만원이었다"라며 "한 달에 외제차 한 대씩 들어왔다"라고 잘 나갔던 과거를 떠올린다.

그런데 그는 이날 방송에서 부쩍 몸이 안 좋은 모습을 보여준다. 얼마 걷지 않아 숨소리가 거칠어지기도 하고, 2년 전 팔이 으스러질 정도로 부상을 입은 경험을 털어놓는다. 또 혼자 잠도 제대로 못 자는 모습을 보여 모두를 걱정하게 한다.

친구인 배우 노주현은 먼저 세상을 떠난 김종결의 아내를 언급하고, 이후 김종결은 아내의 묘를 찾아 눈물을 흘린다.

김종결의 사연은 22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되는 MBN '특종세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