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런닝맨' 지예은, 고정 멤버 유재석ㆍ지석진ㆍ송지효 고향 수유리 냉면 노포 맛집 탐방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런닝맨' 수유 캐치 럭키 특집(사진제공=SBS)
▲'런닝맨' 수유 캐치 럭키 특집(사진제공=SBS)

'런닝맨' 고정 멤버급 활약을 펼치고 있는 지예은이 유재석, 지석진, 송지효의 고향 수유리 빨래골을 탐방하고, 냉면 노포 맛집을 방문한다.

8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수유 캐치 럭키' 레이스가 펼쳐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는 짧은 힌트 영상만 보고 수유동 곳곳에 숨겨진 행운의 선물 교환권을 찾아야 하는 레이스로 꾸며졌다. 숨겨진 선물 교환권을 발견한 멤버는 어린 시절 받고 싶었던 선물을 가질 기회를 얻게 된다는데 이에 수유동 삼 남매 유재석, 지석진, 송지효의 활약이 특히 기대되는 상황이었다.

유재석은 스스로 '수유의 아들'이라며 운전을 자처, 레이스 도중 지나치는 곳마다 어린 시절 추억 보따리를 대방출했다. 아버지와 매일 다녔던 목욕탕부터 학창 시절 무서운 형들에게 붙잡혀 돈을 뜯겼던 장소까지 고백하는 등 추억담을 늘어놓았다.

▲'런닝맨' 수유 캐치 럭키 특집(사진제공=SBS)
▲'런닝맨' 수유 캐치 럭키 특집(사진제공=SBS)

추억에 젖어 끊임없이 이야기하는 수유동 삼 남매 유재석, 지석진, 송지효의 모습에 다른 멤버들은 "이럴 거면 셋이 방송해!"라고 외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또 레이스 도중 송지효의 충격적인 학창 시절 에피소드가 공개된다. 과거 송지효는 강제로 구레나룻이 잘려 중학교 졸업사진이 숏컷으로 남게 된 사연을 털어놓았다. "학창 시절 외모 1짱은 따로 있었다", "남학생들이 그 친구를 보러 줄 서 있었다"라는 폭탄 발언으로 현장을 충격에 빠트렸다는데 송지효로부터 외모 1짱에 대한 설명을 들은 멤버들은 일동 수긍하며 '송지효 외모 2짱 썰'을 지지했다는 후문이다.

행운의 'R 스티커'를 찾아 선물을 가질 이는 누구일지, 추억이 가득한 동네 곳곳을 누비며 행운을 찾는 '수유 캐치 럭키' 레이스는 오후 6시 10분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