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이성미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허미미(사진제공=MBC)
21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14회에서는 김천 시민 허미미 선수가 독립운동가 후손인 직계 친척들과 특별한 첫 만남을 갖는다.
허미미는 김정훈 감독과 함께 직계 가족을 만나기 위해 대구 군위군을 찾는다. 김정훈 감독은 홀로 한국에서 지내고 있는 허미미를 위해 가족관계증명서에 있는 본적지에서 이리저리 뛰어다니며 고군분투했다.
▲'전지적 참견 시점' 허미미(사진제공=MBC)
허미미는 친동생 허미오가 참가하는 2024 아시아 유·청소년유도선수권대회를 직관한다. 허미미는 본인이 경기할 때보다 더 긴장한 기색을 드러내며 두 손을 꽉 쥔 채 허미오를 응원하고, 반면 김정훈 감독은 경기장에 울려 퍼지는 쩌렁쩌렁한 목소리로 그녀의 경기를 바라본다. 허미오의 경기 과정은 허미미의 올림픽 경기 내용과 판박이라고 전해져 그 현장이 궁금증을 자아낸다.
▲'전지적 참견 시점' 허미미(사진제공=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