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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트리플에스, 10월 한터 월간차트 1위…글로벌 인기 입증

[비즈엔터 맹선미 기자]

▲10월 한터 월간차트(사진=한터차트 제공)
▲10월 한터 월간차트(사진=한터차트 제공)
그룹 세븐틴(SEVENTEEN)과 트리플에스(tripleS)가 한터차트 10월 월간차트 각 부문의 주인공이 됐다.

세계 유일의 실시간 음악차트인 한터차트는 1일 오전 10시, 2024년 10월 월간차트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세븐틴과 트리플에스가 한터차트 10월 월간차트 각 부문 1위에 등극했다.

10월 월간 월드차트에서는 세븐틴이 1위 영예를 차지했다. 세븐틴은 음반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하며 1만7569.69점의 월드 지수를 얻었다. 세븐틴은 10월 3주 주간 월드차트 1위에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세븐틴에 이어 에스파가 월드 지수 1만1559.05점으로 2위, 로제가 월드 지수 1만891.45점으로 3위를 기록했다.

10월 월간 음반차트에서도 세븐틴의 고공행진은 계속됐다. 세븐틴의 미니 12집 'SPILL THE FEELS'는 10월 월간 음반 지수 379만1280.00점, 10월 월간 판매량 323만5778장을 기록했다. 세븐틴은 해당 앨범으로 10월 3주 주간 음반차트에서도 정상에 올랐다.

세븐틴에 이어 에스파의 미니 5집 'Whiplash'가 10월 월간 음반 지수 125만6155.00점 (10월 월간 판매량 94만3875장)으로 2위를, 황영웅 정규 1집 '당신 편'이 10월 월간 음반 지수 76만6119.00점 (10월 월간 판매량 63만2138장)으로 3위를 꿰찼다.

10월 월간 인증차트 1위의 주인공은 트리플에스의 정규 1집 'ASSEMBLE24'였다. 10월 한 달간 트리플에스의 정품 음반을 가장 많이 인증한 지역은 대만이며, 미국, 영국, 중국, 중국(홍콩)이 그 뒤를 이었다. 트리플에스에 이어 2위에는 세븐틴의 미니 12집 'SPILL THE FEELS'가, 3위에는 엔시티 위시의 미니 1집 'Steady'가 자리했다.

한터차트 10월 월간차트 집계 기간은 10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이다. 월드차트는 음반, 음원, 인증, SNS, 미디어 등 케이팝 아티스트의 글로벌 데이터를 바탕으로 집계, 발표되며, 음반차트 순위는 전 세계 음반 판매량을 바탕으로 한 음반 지수를 기준으로 발표된다. 인증차트는 해외 팬들의 정품 음반 인증량을 기준으로 한다.

각 앨범 차트 성적 및 판매량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모바일 '후즈팬(Whosfan)' 앱과 한터차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맹선미 기자 ms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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