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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즈, 판사ㆍ변호사 변신…'브리즈' 설레게 한 '더 라이즈 코트'

[비즈엔터 윤준필 기자]

▲그룹 라이즈 자체 콘텐츠(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그룹 라이즈 자체 콘텐츠(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그룹 라이즈가 새싹 법조인으로 변신했다.

라이즈는 지난 1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예능형 자체 콘텐츠 'WE RIIZE(위 라이즈)'의 새로운 에피소드 'The RIIZE Court(더 라이즈 코트)'를 공개했다. 해당 영상은 공개와 함께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순위권에도 오르며 화제를 모았다.

이번 에피소드에서 라이즈는 수트를 갖춰 입고 법정에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판사와 변호사로 역할을 나눠 그동안 멤버들 사이 발생한 소소한 이슈에 대해 각자 엉뚱하면서도 귀여운 논리로 잘잘못을 따졌다. "이의 있습니다" 릴레이를 이어가듯 묘한 케미와 티키타카로 웃음을 안겼다.

1편에서 멤버들은 숙소 룸메이트 소희-앤톤 중 누가 거실로 나가야 하는지 치열한 공방을 펼치고, 소음 발생 원인인 소희의 게임 플레이, 앤톤의 영상 모니터링 현장을 증거로 제출했다. 성찬-원빈의 요거트 아이스크림 토핑 조합을 평가하며 누가 진정한 '맛잘알'인지를 가려보기도 했다.

또 성찬은 본인의 '스포일러' 사건을 쿨하게 인정하고 "그래도 브리즈가 기뻐했다"라고 변론했다. 무적의 논리에 흔들리던 쇼타로-은석은 "기대감 위한 기폭제를 없앤 것"이라고 위기를 넘겼으며, 판사 앤톤이 팬들의 더 큰 기쁨을 위해 성찬에게 '반성의 퍼포먼스' 벌칙을 내려 눈길을 끌었다.

추후 공개 예정인 2편에는 첫 팬콘 투어 'RIIZING DAY'(라이징 데이) 피날레 공연에서 벌어진 멤버들의 '눈물' 사건을 짚어본다. 라이즈 담당 매니저들이 출연하는 보너스 장면까지 한층 격렬하게 전개되며, 좌충우돌 라이즈 스타일의 법정을 만날 수 있어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라이즈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리얼타임 콘텐츠 'RISE & REALIZE'와 예능형 콘텐츠 'WE RIIZE' 외에도 플레이리스트 콘텐츠 'RIIPLY', 커버 콘텐츠, 브이로그, 퍼포먼스 연습 등 다채로운 영상을 선사하고 있다. 6일 기준 채널 누적 조회수는 6억 2천만 뷰에 육박한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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