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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ㆍ에메랄드 캐슬(지우)ㆍ스페이스 에이ㆍ김준선ㆍ육각수X유태평양ㆍ현진영X골든차일드 Back to the 90's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불후의 명곡'(사진제공=KBS2)
▲'불후의 명곡'(사진제공=KBS2)
이재영, 에메랄드 캐슬(지우), 스페이스 에이, 김준선, 육각수(조성환), 현진영 등 1990년의 레전드 가수들이 '불후의 명곡'에 떴다.

15일 방송되는 KBS2 '불후의 명곡'에서는 이재영, 에메랄드 캐슬(지우), 스페이스 에이, 김준선, 육각수(조성환), 현진영 등이 출연해 1990년대 젊은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그때 그 시절 추억의 명곡들을 선사한다.

에메랄드 캐슬(지우) '발걸음'은 남성들의 노래방 애창곡 1순위 주인공. 록발라드의 시초 에메랄드 캐슬의 한층 더 깊어진 감성의 무대가 펼쳐진다. 여성들의 노래방 애창곡 주인공인 스페이스 에이의 '섹시한 남자'. 혼성그룹 붐을 일으킨 스페이스 에이의 변함없는 가창력과 카리스마 넘치는 분위기가 전해진다.

섹시함을 새로 정의했던 90년대 최고 라틴 디바 이재영의 '유혹'. 이재영은 '불후의 명곡'에서 업그레이드된 농염함으로 무대 점령한다. 전국을 아라비아 열풍으로 물들인 천재 싱어송라이터 김준선이 '아라비안 나이트'로 그시절 화려한 퍼포먼스를 재현한다.

그시절 그 누구도 예상치 못한 조합인 판소리와 랩을 합친 ‘판 랩’의 창시자 육각수. 이날 방송에서 육각수 조성환은 유태평양과 함께 '흥보가 기가 막혀'를 선사한다. 시대를 앞서 나간 천재 뮤지션. 노래면 노래, 랩이면 랩 모든게 완벽한 한국 힙합의 레전드 현진영이 '흐린 기억 속의 그대'를 선물한다. 이날 현진영은 그룹 골든차일드의 멤버 이장준, TAG, 김동현과 함께 스페셜 무대를 펼친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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