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홍성흔, 식객 허영만과 백반기행…거제 오징어회ㆍ해산물 한 상 등 맛본다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거제(사진제공=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거제(사진제공=TV조선)
홍성흔이 식객 허영만이 거제로 백반기행을 떠나 칼질 300번 오징어회와 해산물 한 상을 찾아간다.

7일 방송되는 방송되는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홍성흔과 함께 거제 바다 밥상을 찾아 떠난다.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거제(사진제공=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거제(사진제공=TV조선)
일일 식객 홍성흔이 메이저리거 박찬호와의 특별한 사연을 전한다. 지난 2016년 18년간의 야구 인생을 마감한 그가 은퇴 후 진로로 고민하던 때 ‘박찬호’가 먼저 손 내밀어줬다고 이야기한다. 현재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특별고문인 박찬호가 마이너리그 인턴 코치로서 길을 열어줬다는 것. ‘애플’, ‘서울’ 스펠링도 몰랐던 영어 실력부터 현장에서 느낀 한국 야구에 대한 무관심까지 넘어야 할 산들이 너무도 많았다며 그 시절을 떠올렸다.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거제(사진제공=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거제(사진제공=TV조선)
또한 포수로서, 지명타자로서 ‘레전드’ 선수로 기록된 홍성흔. 당시 ‘억대 연봉’을 자랑했던 그의 재산에 관심이 쏠렸다. 홍성흔은 “연봉보다 +a가 됐다”라며 솔직하게 대답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는 “소비를 줄이고 알뜰하게 모은 돈으로 재테크에 성공한 데는 아내의 공이 크다”며 재테크 노하우부터 ‘결혼 한번 잘했다’는 그의 솔직 담백한 이야기까지 모두 공개된다.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거제(사진제공=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거제(사진제공=TV조선)
한편, 소녀 팬들이 집 앞에 진을 칠 정도로 ‘꽃미남 야구선수’로 이름을 날렸던 홍성흔은 소녀 팬들을 뒤로한 채 2003년, 28살의 나이에 결혼했다. 그러나 당시 아내의 첫인상이 완전히 ‘탈락’이었다며 사연을 궁금하게 했다. 그동안 말하지 못했던 그의 연애와 결혼 뒷이야기도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