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서대문구 신촌, 이대(사진제공=TV조선)
21일 방송되는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17년간 국민 MC로 눈도장 찍었던 황수경과 함께 ‘서대문구 밥상’을 찾았다.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서대문구 신촌, 이대(사진제공=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서대문구 신촌, 이대(사진제공=TV조선)
한편 직장인 22년 차로 아나운서실 부장까지 승승장구한 그녀가 굵직한 프로그램을 다 내려놓고 프리랜서로 정글의 세계에 입성한 진짜 이유가 무엇인지 전한다. 원형탈모와 이명을 부른 프리랜서의 고층까지 허심탄회하게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서대문구 신촌, 이대(사진제공=TV조선)
오픈 1년 반 만에 입소문을 제대로 타고 이대 맛집으로 등극한 연잎 전문점을 찾았다. 주말에는 500그릇까지 나간다는 그야말로 초대박 맛집의 푸짐한 한 상으로 식객을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명문 대학 교수님들이 홀딱 반했다는 4종 연잎 정식에 된장찌개 포함 반찬만 13종인 상상 초월의 맛이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