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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구단주, '뭉쳐야 찬다3' 향한 승부욕 발동 "패배 시 '리턴즈 FC' 해체"

[비즈엔터 윤준필 기자]

▲'뭉쳐야 찬다3' 임영웅(사진제공=JTBC)
▲'뭉쳐야 찬다3' 임영웅(사진제공=JTBC)

가수 임영웅이 '뭉쳐야 찬다 시즌3'에게 또 다시 패배하면 '리턴즈 FC'를 해체하겠다고 선언했다.

25일 방송되는 JTBC '뭉쳐야 찬다3'에는 '리턴즈 FC' 구단주 임영웅의 복수전이 펼쳐진다.

임영웅은 앞서 안정환 감독과의 대결에서 2번의 패배를 겪은 바 있다. 하지만 임영웅은 지난주 '어쩌다뉴벤져스'와의 미니 축구 경기에서 포트트릭을 기록하며 안정환 감독과 김남일 코치를 깜짝 놀라게 했다.

직접 설립한 KA리그(아마추어 축구리그)에서 득점왕다운 날카로운 슈팅 실력을 보여줬던 임영웅이 11대 11 축구 경기에서는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감이 높아진다.

'조축계 최강자' 자리를 놓고 벌이는 빅매치가 예고된 가운데, 팀 생존부터 구단주 자리까지 내건 임영웅의 비장한 각오가 눈길을 끈다. 임영웅은 "오늘 지면 팀은 해체"라고 선언, "패배 시 구단주에서 내려오겠다"라고 폭탄 발언을 해 모두를 충격에 빠뜨린다.

이어 양 팀의 긴장감 넘치는 라커룸 풍경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안정환 감독은 '어쩌다뉴벤져스'를 향해 "우리가 더 잘할 수 있다"며 필승 전략을 짜는 한편, 임영웅은 "오늘은 오직 승리 뿐이다“라고 승부욕을 발동시키며 한 치의 양보 없는 치열한 빅매치를 예고한다.

구단주 임영웅은 팀 생존과 구단주 자리까지 건 복수전에서 승리할 수 있을지 25일 오후 7시 10분 JTBC '뭉쳐야 찬다3'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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