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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비 레이놀즈, 딸 '캐리 피셔' 사망 하루 만에 숨져

[비즈엔터 정시우 기자]

(사진=토드 피셔 트위터)
(사진=토드 피셔 트위터)

할리우드의 배우 데비 레이놀즈가 향년 84세로 세상을 떠났다. 딸 캐리 피셔의 사망 하루 만이다.

29일(한국시간) 미국 AP통신 등에 따르면 데비 레이놀즈는 딸 캐리 피셔의 장례 절차를 논의하던 중 뇌줄중으로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사망했다.

데비 레이놀즈는 1952년 뮤지컬 영화 ‘사랑은 비를 타고'(Singin’ in the Rain)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가수 에디 피셔와의 사이에서 딸 캐리 피셔를 낳았다.

앞서 사망소식을 전한 캐리 피셔는 지난 23일 영국 런던에서 미국 LA로 향하던 중 심장마비를 호소해 병원에서 집중 치료를 받았으나 닷새 만에 숨을 거뒀다.

정시우 기자 siwoorai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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