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경호(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배우 정경호가 연인 소녀시대 수영을 향해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정경호는 14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비즈엔터와의 인터뷰에서 수영과 화이트데이 데이트를 즐길 계획이라며, 여전한 애정을 과시했다.
정경호와 수영은 지난 2014년 1월 만남을 인정했다. 이날 그는 "결혼은 아직 생각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화이트데이 계획에 대해서는 "오늘 보겠죠?"라고 쑥스러워하며 "아직 선물은 못 샀다"라고 걱정 가득한 표정을 지었다.
정경호는 "수영과 만나면서 아직까지 크게 다툰 적이 없다. 무조건 그분이 저를 많이 이해주는 것 같다. 나는 술도 좋아하고, 친구도 좋아한다. 일 들어가면 연락도 잘 못하는 편인데 잘 이해해주고, 기댈수 있게 해준다"라고 말했다.
이어 "'미씽나인' 할 때는 다치지 않냐고 걱정해줬다. 데이트할 때 늘 좋은 연기를 보러 다닌다. 조언은 따로 하지 않는다. 대신 좋은 작품을 보면서 몇 시간동안 이야기한다. 서로 좋아하는 게 비슷한 점도 오래 만남을 가지는 비결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정경호는 지난 9일 종영한 MBC 수목드라마 '미씽나인'에서 주인공이자 그룹 드리머즈의 리더 서준오 역할을 맡아 열연했다. 비행기 사고로 무인도에 떨어지게 된 9명의 조난자의 이야기를 이끄는 중심축으로 열연해 연기 호평을 얻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