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희철이 '하숙집딸들' 멤버 이다해, 박시연을 만나 웃음꽃을 피웠다.
14일 오후 방송된 KBS2 '하숙집딸들' 5회에선 JTBC '아는형님'을 통해 넘치는 예능감을 선보이고 있는 김희철이 이다해의 아는 오빠로 등장해 박시연과 함께 술자리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김희철은 이날 방송에서 이다해, 박시연이 함께한 술자리에 합석해 "저는 꽃이 없으면 힘들다"며 자신의 꽃무늬 신발에 대해 설명했다.
이에 이다해는 "출연료로 꽃 괜찮지?"라고 했고 김희철은 "양아치야. 너 너무한거 아냐"라고 따지더니 박시연을 향해 "너무 아끼는 동생이에요"라고 무마해 웃음을 줬다.
김희철의 재치에 박시연은 "되게 귀여우시다"라고 말했고 김희철은 이를 듣고 이다해에 "나한테 꽂힌 것 같아. 초면엔 받아들이기 힘드니까 차차 시간을 두고 알아보자고 네가 말씀드려라. 처음부터 거절하면 미안하잖아"라고 말했다.
그는 또 박시연을 가리켜 "검은 옷이 잘 어울린다. 검은 옷이 어울리는 여성이 강해보이고 카리스마 있어보인다. 피부 엄청 좋으시다"라고 칭찬했다.
이다해는 이어 박시연에 대해 "언니가 너무 순진하다. 세상물정을 잘 알고 있나 싶을 정도다"라고 했다. 이에 김희철은 "눈탱이 맞기 딱 좋으시네. 사업 이런거 하지 마세요"라고 말해 웃음을 이어갔다.
박시연은 한참을 웃다가 "손 이쁜 사람 이상형인데"라고 김희철의 손을 가리켰고 그는 이다해에 "오빠가 마음을 열어야하나? 너무 좋은데 들이대니까 약간 피하게 된다"라며 호감을 드러낸 박시연에 "술 좋아하세요?"라고 물었다. 이에 "좋아한다"고 답이 흔쾌히 나오자 김희철은 "나한테 술 사달라는거야?"라며 이다해에게 자신의 장점을 얘기하도록 유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