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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신애, ‘1대 100’ 출연 “검정고시 합격 후 19세에 대학 합격”

▲'1대100' 서신애(사진=kbs2)
▲'1대100' 서신애(사진=kbs2)

서신애가 '1대 100'에 출연해 검정고시 합격 후 19세에 대학에 입학한 사실과 함께 강하늘과 연기호흡을 맞추고 싶다고도 했다.

배우 서신애는 지난 14일 오후 방송된 KBS2 '1대 100'에서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해 100인의 퀴즈 도전자와 경쟁했다.

이날 '1대 100'MC 조충현 아나운서는 서신애에 "올해 스무 살인데 작년에 대학생이 됐다더라"며 운을 뗐다.

서신애는 이 질문에 "중학교 졸업 후 고등학교 진학을 하지 않고 검정고시 합격 후 19세에 대학교에 입학했다"고 답했다. 이어 "부모님의 반대가 있긴 했다. 하지만 계획을 짜서 실행에 옮기고, 하고 싶고 배우고 싶은 것에 집중했다. 언어를 좋아해서 그 시간에 언어를 배우고 싶어서 부모님을 설득했다"고 말했다.

서신애는 "고등학교는 대학교에 진학하기 위해 다니는 곳인데 (연기자로서)스케줄이 있다고 학교를 빠지면 다른 아이들에게 피해가 갈 것 같았다"고 검정고시를 보게 된 계기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서신애는 "홈스쿨링이 힘들지 않았냐"는 질문에 "오히려 마음 편하게 한 달 공부하고 시험을 봤는데 영어는 백점을 받았다"고 밝히기도 했다.

서신애는 또한 대학 생활과 관련해 "입학 당시 다른 사람들은 스무 살이라 즐겁게 노는데 난 미성년이고 유명인이어서 행동을 더 조심해야 했다"며 "하지만 어려우면서도 동기들이 잘 챙겨줘서 재밌었다"고 전했다.

조충현 아나운서는 서신애의 연기에 대해서도 물었다. 그는 “성인이 되다 보면 연기 영역의 폭이 넓어질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서신애는 "로맨틱 코미디에 도전해 보고 싶다"며 함께 호흡을 맞추고 싶은 남자배우로 강하늘을 꼽았다.

서신애는 "강하늘 씨를 개인적으로 좋아하기도 하지만 연기적인 측면에서도 배울 게 많은 것 같다"며 "그런데 강하늘 씨랑은 로코보다는 스릴러나 범죄물을 찍고 싶다. 로코를 찍으면 내가 너무 감정이입해서 떨릴 것 같다"고 밝혔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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