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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수 "'무한도전' 하차 후회…연기 욕심 안 냈어야 했다"

▲'내 말 좀 들어줘' 김성수(사진=SBS플러스)
▲'내 말 좀 들어줘' 김성수(사진=SBS플러스)

김성수가 과거 '무한도전'에서 하차한 일을 언급했다.

11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SBS 플러스 '내 말 좀 들어줘'에서는 90년대 최고 인기를 구가했던 혼성그룹 쿨 멤버 김성수가 출연한다.

방송에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김성수는 과거의 자신에게 영상편지를 보냈다. 그는 "꼭 당부하고 싶은 얘기가 하나 있다. 무조건 '무모한 도전'('무한도전'의 전신)을 계속해야 한다"고 운을 뗐다. 이어 "중간에 드라마 섭외가 하나 들어올 텐데, 드라마로 가서는 안 된다. 절대 연기 욕심을 내지 마라"고 덧붙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그는 이외에도 굴곡 많았던 인생을 회고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성수는 '아빠' 김성수가 아닌 '인간' 김성수로서 두 번의 결혼 실패와 쿨의 해체 및 재결합, 연이은 사업실패 등의 이야기를 털어놨다.

뿐만 아니라 딸에 대한 애정 또한 드러냈다. 김성수는 "모든 것을 잃고 방황하고 있을 때 다시 일어서게 한 원동력은 딸과 운동이었다"면서 "살을 뺐으면 좋겠다는 딸의 한 마디에 한달 반 만에 8kg를 감량했다. 딸과의 약속을 지켰다는 기쁨과 함께 힘든 시간을 이겨낼 수 있었다"며 '딸 바보'의 면모를 드러냈다.

'내 말 좀 들어줘' 측은 "김성수가 자신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들을 밝힌다. 자신의 인생과 딸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를 담은 솔로곡을 방송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라고 귀띔했다.

한편, '내 말 좀 들어줘'는 고민과 사연을 가진 게스트가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했던 이야기를 허심탄회하게 털어놓는 본격 심리 프로그램이다. 심리 상담과 토크, 다큐멘터리의 삼박자를 고루 갖춰 더욱 눈길을 모은다.

쿨의 영광을 뒤로 한 채 '싱글대디'로서 제2의 인생을 살아가는 김성수가 출연하는 '내 말 좀 들어줘'는 SBS플러스와 SBS funE 채널을 통해 11일 오후 11시 동시 방송된다.

김예슬 기자 yey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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