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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과 함께' 유민상, 처가 집 방문 '장모님과 3시간 단독 만남' 어색

(▲JTBC '최고의 사랑')
(▲JTBC '최고의 사랑')

'님과 함께' 예고편이 공개됐다.

오는 16일 방송되는 JTBC '님과 함께 최고의 사랑2'에서는 이수지의 집에 방문하는 유민상의 모습이 그려진다.

공개된 영상에는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수지의 모습이 공개됐다. 반면 근심 가득한 유민상은 한숨을 쉬며 걱정된 모습이다. 유민상의 걱정은 마로 이수지의 집 처갓집 방문을 앞두고 있기 때문.

이어 이수지 집으로 들어선 유민상은 장모님이 준비한 밥상에 놀라워한다. 특히 이수지는 "오늘 미안한데, 잠시만 어머니랑 같이 있어야 된다"고 말한다. 이말을 들은 이수지 엄마는 "난 괜찮다. 재미있게 잘 지내고 있겠다"라고 말하지만, 유민상은 당황한 듯 어색한 모습이 공개됐다.

이어 쇼윈도 부부 윤정수와 김숙은 병원에서 검사를 받고 있다. 이어 의사 선생님은 김숙의 검사가 끝난 후 "입을 여시면 혀밖에 안 보여요"라며 "남자의 혀를 가지고 있는 김숙이다"라고 말한다.

앞서 유민상과 이수지가 5월말까지 '님과 함께2'에 출연하고 하차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바 있다. 뒤이어 김영철과 송은이가 바통을 이어받아 '님과 함께2'에 커플로 호흡을 맞춘다.

한편, JTBC '최고의 사랑'은 매주 화요일 밤 9시 30분 방송된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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