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쌈마이웨이' 예고 영상 캡처(사진=KBS2)

'쌈, 마이웨이' 4차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지난 15일 네이버 TV를 통해 KBS2 새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 4차 티저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극중 최애라(김지원 분)는 고동만(박서준 분)에 "그냥 일찍 자라"며 그의 엉덩이를 두드려줬다.

이에 기분이 상한 고동만은 최애라가 방심한 틈을 타 엉덩이를 치고 도망가려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최애라는 "미친놈이 진짜"라며 당황한 표정을 드러냈다.

이어 김주만(안재홍 분)은 백설희(송하윤 분)도 함께 출근하는 모습을 보이며 연인으로서의 모습을 예고했다.

또한 고동만은 최애라의 품의 안겨 "나랑 놀자. 내가 놀아줄게"라고 전하고 고동만의 적극적인 애정 표현에 놀란 최애라의 표정이 눈길을 끈다.

박서준, 김지원, 안재홍, 송하윤, 이엘리야 등이 출연하는 KBS2 새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는 남들이 뭐라던 '마이웨이'를 가려는 청춘들의 성장 로맨스를 담은 드라마로 22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