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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녀석들2' 박중훈 강하늘 주진모 엄태구 출연 확정, 완전히 새 판 짠다

▲강하늘, 박중훈(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강하늘, 박중훈(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나쁜녀석들2' 박중훈 강하늘 주진모 엄태구 등 캐스팅 윤곽이 확정됐다.

OCN 관계자는 29일 비즈엔터에 "자사 오리지널 시리즈 '나쁜녀석들: 악의 도시'(이하 나쁜 녀석들2)에 박중훈 강하늘 주진모 엄태구 출연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어 "아직 세부적 편성은 확정되지 않았다. 하반기 편성 예정이다"면서 "첫 촬영일도 아직 결정된 바 없다"고 덧붙였다.

'나쁜녀석들2'는 강력범죄를 저지른 이들을 모아 더 나쁜 악을 소탕하려 하는 강력계 형사와 나쁜 녀석들의 이야기를 그린 액션 느와르 드라마다. 시즌1보다 더 근원적인 악을 다룰 예정이다. 한동화 PD와 한정훈 작가가 '나쁜녀석들1', '38 사기동대'에 이어 또 한 번 의기투합한다.

박중훈은 '나쁜녀석들2'에서 정의를 부르짖는 서원지검 검사 우제문 역을, 강하늘은 서원지검으로 발령받은 3년차 검사 노진평 역을 맡았다. 주진모는 악인들에게 통쾌한 한방을 날리는 허일후로 분한다.

'나쁜녀석들2'를 통해 박중훈이 TV 드라마에 23년 만에 출연하게 된 만큼 그의 활약도 기대를 모은다. 여기에, 각자 개성있는 연기로 사랑 받고 있는 주진모 강하늘 엄태구의 출연이 어우러졌다. 큰 사랑을 받은 시즌1의 출연진이 아닌 새로운 배우들로 새 판을 짠 만큼 '나쁜녀석들2'가 어떤 이야기를 풀어낼지가 관심사다.

한편, '나쁜녀석들2'는 올 하반기 편성이 유력하다. 정확한 시기는 확정되지 않았다.

김예슬 기자 yey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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