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래몽래인, 화이브라더스, 신씨네 제공)

‘엽기적인 그녀’ 주원과 오연서가 두 번째 입맞춤으로 사랑을 확인한다.

SBS ‘엽기적인 그녀’ 측은 4일 견우(주원 분)와 혜명공주(오연서 분)의 키스 직전 상황을 짐작케 하는 스틸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두 사람에게 막 시작하는 연인의 풋풋함이 감돈다. 조심스레 손을 잡고 있는 모습부터 서로를 향한 따뜻한 시선을 나누고 있는 견우와 혜명이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앞서 지난주 방송에서 두 사람은 오해와 걱정을 딛고 애절한 첫 입맞춤을 해 안방극장에 애틋함을 선사했던 바 있다. 이후 견우와 혜명의 두 번째 키스는 본격 로맨스에 돌입하는 시작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방송부터 시청자들의 연애 욕구를 자극하고 있는 견우와 혜명의 연애담이 어떻게 흘러갈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