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서현(출처=비즈엔터)
영화 '옥자'의 주인공 안서현이 생애 첫 라디오 출연을 예고했다.
KBS쿨FM '온주완의 뮤직쇼'는 "오는 7일 안서현이 출연한다"며 "틸다 스윈튼, 제이크 질렌할 등 세계적인 배우들 틈에서도 강한 존재감을 보여준 안서현은 이번 방송을 통해 캐스팅 과정의 비하인드 스토리와 촬영현장에서의 에피소드 등을 솔직하게 전해줄 예정"이라고 밝혔다.
안서현과 온주완은 SBS '마을-아치아라의 비밀'에서 인연을 맺었다. 안서현은 지난 5월 칸 영화제 참석 중에도 '온주완의 뮤직쇼' 인스타그램에 댓글을 남기며 친분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온주완의 뮤직쇼'는 매일 오후 4시 방송된다.

